동양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동양의 가전사업부인 동양매직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삭스와 동양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은 가전사업부인 동양매직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받은 결과 국내외 기업들이 관심을 보여 적정 가격을 받기 위해 매각 주간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양은 또 부산
동양그룹은 올해 상반기 중에 동양의 주력 사업부인 레미콘과 가전사업부 동양매직, 섬유사업부 한일합섬 등을 매각해 2조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시멘트, 화력발전, 금융 등 3개 사업으로 짜여진 구조 재편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