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스마트폰 수천 대를 홍콩으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3대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또 도망간 밀반출 총책 27살 박 모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통신회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밀반출하는 과정에서 수출송장에 단말기 식별번호를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도난 스마트폰 수천 대를 홍콩으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