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동생인 f(x) 크리스탈이 우애를 과시했습니다.
최근 한 주얼리브랜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광고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실제로 결혼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제시카는 “촬영 전날 대본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봤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동생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라고. 그런데 눈물이 나더라”며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이런 제시카의 고백에 크리스탈은 언니를 달랬고, 제시카는 “많이 아쉽고 헤어지기 싫을 것 같다.
크리스탈은 “언니를 돌봐줘야 할 것 같다. 밥도 챙겨주고, 정리도 해줘야 한다. 그리고 항상 집으로 부를 것 같다”면서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다”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습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