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은 지난달 홍콩 펑황TV에 출연해 “부패에 대해 말하자면 전 세계에서 미국만 한 부패국이 또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라며 “금융위기도 미국의 실패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성룡의 발언은 미국 유력 매체인 워싱턴포스트에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이 미국을 많이 싫어하나보다” “미국에 영화 진출 힘들어지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룡은 영화 주연을 넘어 각본과 연출을 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