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는 11일 오후 8시 서울 신논현역 부근 리젠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도로시에서 ‘슈퍼 콜라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작곡가 김진훈(Well done), 2010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재즈색소폰니스트‘신현필&누 스트림 밴드’, 다이나믹 듀오의 DJ로 활동중인 DJ 펌킨(Pumkin)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근 EP 앨범 'ㅁ'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를의 첫 라이브 무대기도 하다. 를은 가수 김연우, 김범수, 아이비, 2AM, 2PM, 미쓰이에(Miss A), 백아연 등의 앨범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로 알렉스 2집 타이틀곡 ‘미쳐보려 해도’의 작곡자도 유명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카페 도로시가 매달 2~3차례 진행하는 ‘문화 기부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리젠성형외과가 후원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