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곳곳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10여 명이 숨지고 23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 2011년 5월 북서부 샤브카다르의 경찰 훈련소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98명이 숨진 이후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것으로, 한 발루치스탄 분리주의자 단체는 자신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파키스탄 곳곳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10여 명이 숨지고 23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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