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44개 상급종합병원을 조사했더니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1인실 환자 부담액은 48만 원으로 8만 원인 단국대병원보다 6배 비쌌습니다.
초음파 진단료는 2.8배, 양전자단층촬영(PET)료는 1.6배 차이났습니다.
심평원은 상반기 중 임플란트와 MRI 검사비 등도 조사해 공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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