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리비아와 건설교통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리비아 정부는 전력과 담수화, 하수도망 건설 등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업체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입찰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건교부 관계자는 리바아와 2010년까지 총 500억 달러 규모의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00억 달러의 공사를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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