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8개국은 뉴욕에서 다자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북핵 6자회담 재개 및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가국들은 대북 결의를 이행해 나가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반 장관은 비공개로 열린 회담 직후 "6자회담 공동성명이 채택된 지 1주년이 됐는데도 아무런 진전이 없기 때문에 이 교착상태 타개책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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