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선경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선경 소속사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정선경이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일본에서 바로 귀국했지만 안타깝게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경의 부친 고
김 씨는 오랫동안 폐암 투병을 해오다가 병세가 호전돼 퇴원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상태가 나빠져 새벽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했으며 4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발인은 17일입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