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12일 방송되는 MBC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코너 ‘어쩐지... 저녁’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언젠가는 결혼을 하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지만, 지금이 더 좋다”며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자신의 몸이 최상의 라인을 드러내는 시기는 “자고 바로 일어났을 때”라고 고백하며 “그 때의 몸 상태가 가장 최상이다. 점수로 매기자면 80점 이상이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남자의 패션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는 “남자가 옷을 아주 잘 입는 것보단 안목과 센스만 있으면 된다. 아이템에 집착하는 남자는 별로”라며 절친 정재형에 대해 “패셔니스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2일 오후 8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