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지난 11월 1일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를 열었다.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만든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본금이 없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웃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부부 창업자 및 가족 창업자들의 점포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나눔 지원센터는 김병만이 현재 공동 대표로 있는 투마리치킨의 가게 오픈과 관련해 전격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투마리치킨은 업계 최저가로 오픈할 수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국내 최고의 하림과 손을 잡고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민 창업 아이템이다.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창업의 꿈을 갖게 된 가족은 벌써 8번째를 맞았다.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작된 김병만의 나눔 운동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