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경상수지'는 58억 2천만 달러
특히 수출은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등의 호조에 힘입어 48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수입 역시 43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늘면서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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