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늘(25일) 경찰청 8층 치안상황실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여는 등 전국 267개 경찰관서에 선거상황실을 차리고 24시간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또 대선 당일인 다음 달 19일 오전 6시까지 경계강화 태세를 유지하고, 오전 6시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갑호비상을 발령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선거 당일까지 동원되는 경찰력은 하루 평균 9천300여 명, 투표일과 개표일에 6만 9천여 명 등 모두 23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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