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공익요원이 입건됐습니다.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오전 8시쯤 서울 장위동에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여고생 A양의 신체를 더듬은 공익요원 23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사건 일주일 후 같은 버스정류장에서 A양을 뒤쫓아가 또 성추행하다 A양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버스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공익요원이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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