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공기관.
일반 기업보다 고용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구직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데요.
만 오천여 명을 채용하는 공공기관 채용박람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구직자들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공공기관 채용 박람회가 열린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시각부터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공기업의 인기가 실감 나는데요.
구직자를 위한 1:1 멘토링, 명사특강, 모의 면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기획재정부의 박재완 장관을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이번 채용박람회의 규모는?
질문 2. 이번 채용박람회의 의미는?
감사합니다.
공기업은 정년이 보장되고, 근무 형태가 안정적이어서 '신의 직장'이라 불릴 만큼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런 공공기관에서는 어떤 인재를 선호할지, 많은 구직자가 궁금해하실 텐데요.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한국도로공사의 신규 채용계획은?
질문 2. 채용정보박람회 참여 의의는?
질문 3. 한국도로공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감사합니다.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의 채용 규모는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의 김시성 경영지원본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1. 채용박람회에 많은 공공기관이 참가하고 있는데, 먼저 강원랜드를 소개해주세요.
질문 2. 강원랜드는 'High 1 교육생' 과정을 통해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신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직자들의 뜨거운 구직열기가 느껴지는 현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201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내일까지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