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과 박수진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W-Foundation)’과 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른 스타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지구를 사랑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에 참여한 것.
이 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지구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온난화 문제에 대해 함께 의식을 갖고 해결책을 세계적으로 모색할 것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이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제작 될 영상은 지구온난화 다큐멘터리 영상과 뮤직비디오로 구성됐으며 1차 예고편은 공개되었고 2차 예고편은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28일부터 전 세계로 본영상과 음원 모두 공익 목적으로 무료로 유통 될 예정이다.
(참여 윤일상, 인순이, 조성모, JK김동욱, 이영현, 더 원, 요아리, 엠투엠, 시크릿, 레인보우, B.A.P, 걸스데이, 몬스터즈, 엄기준, 민효린, 윤시윤, 조여정, 남궁민, 이진, 이하늬, 박효주, 김형준, 지창욱, 이현지, 박수진, 김성은, 백진희, 송해나, 안재현,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김현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