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남지현이 아이돌계의 ‘의자녀’로 등극했습니다.
최근 케이블 방송의 한 녹화 현장에서 남지현은 2PM 준케이, 엠블랙의 미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받으며 4각 러브라인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준케이는 남지현과 장을 보러 가는 길에 함께 운전대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지현이 너무나 매력있다”고 밝히며, 남지현의 손을 잡는 등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보였습니다.
또 미르는 “남지현씨, 진짜 우리는 운명이에요”라며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마음을 고백했고, 박형식은 준케이, 미르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불안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남지현에 줄서본다”, “누구랑 이어질지 의문”, “남지현이 대세다!”, “남지현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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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