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정사신' 윤주, 알고보니 조민기와…

영화 '나쁜피'에서 수위 높은 노출과 정사신으로 주목 받은 배우 윤주가 조민기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민기, 윤해영 등이 속한 한 소속사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끼와 여러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윤주와의 전속 계약 했음을 알렸습니다.

한편 영화 '나쁜피'는 강간으로 인한 비극을 사실적으로 다뤄 호평을 받은 작품.

윤주는 무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쁜 피'의 주인공으로 발탁, 자신이 강간의 결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고 친아버지를 죽이러 나선 ‘인선’역을 맡아 프로다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