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차량 10여대를 밀수출한 혐의 등으로 차량 수출업체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이후 지난해 3월까지 6차례에 걸쳐 차량 14대, 시가 2억5천여만 원 상당을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권 씨는 렌터카 용도 등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위장법인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차량 10여대를 밀수출한 혐의 등으로 차량 수출업체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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