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라 비케-프라이베르가 라트비아 대통령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비케-프라이베르가 대통령을 사무총장 후보
비케-프라이베르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유엔에서 아직 한번도 여성 사무총장이 없었으며 이젠 이런 관행을 바꿔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치러진 유엔 안보리의 두차례 예비선거에서는 반기문 장관이 압도적인 표차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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