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경비원 수십 명을 동원해 건물에 불법 침입한 뒤 점거한 용역업체 임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
백 씨 등은 지난 8일 밤 서울 양평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용역업체 직원 80여 명을 동원해 오피스텔 시공업체로부터 받은 채권 20억 원의 유치권을 행사한다며 점유자들을 내쫓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용역 경비원 수십 명을 동원해 건물에 불법 침입한 뒤 점거한 용역업체 임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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