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계원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3년여 동안 경기도에서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는 40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를 감독할 전담 학예사는 34명에 불과하고 31개 시·군 중 10곳은 아예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의원은 "전문 인력을 서둘러 확보해 체계적으로 문화재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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