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는 내년 우리 경제가 올해 보다 낮아진 4.3%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5.0%, 내년 성장률은 4.3%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전망은 지난 4월 IMF가 한국이 올해 5.5%, 내년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던 것보다
IMF는 한국 경제가 중국의 투자 열기 저하 가능성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를 지난 4월 전망치인 4.9%보다 다소 높은 5.1%로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4.9%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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