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이 1세 연하의 외주제작사 PD와 열애중임을 공개했습니다.
노우진은 30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이며 한 달 정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여자 친구가 외주제작사 PD로 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분야가 좁다보니 조심스럽다"며 "며칠 후 촬영을 위해 남미로 떠나는데 여자 친구가 몸 건강히 잘 다녀오라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노우진 씨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바보연기 잘하는데 바보가 아니었어", "얼마 전에 미팅 프로그램 나왔었는데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