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의 대북 금융제제 조치와 관련해 미국의 법집행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 노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
노 대통령은 또 국제통화기금(IMF) 개혁 추진 과정에서 한국의 경제력에 비해 과소배정된 IMF 쿼터를 증액시키기 위해 노력해준 미국의 협조에 대해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