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 1야당인 민주당의 대표로 재선이 확정된 오자와 이치로 대표는 아베 신조 관방장관의 과거사 인식에 대해 편협한 목적으로 국수주의를 부추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오자와 대표는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과의 회견에서 지난 1972년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 당시 중국이 일본 국민과 전쟁 지도자를
오자와 대표는 문서가 남아있는지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쟁 지도자에 책임이 없다고 한다면 별개의 문제겠지만 일본 국민과 정치 지도자의 책임이 똑같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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