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매체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하하와 별이 이미 한 달 전 쯤 혼인 신고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02년 의료사고를 당한 별의 아버지인 김모씨는 오랜 투병 끝에 이날 오전 별세했다. 별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하하 역시 빈소를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이날 오후부터 발인 때까지 별과 장인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한편, 별의 아버지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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