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경북 구미시 불산 가스 누출사고 현장을 방문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가 무슨 소용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7일) 오후 병원과 주민 대피시설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늘(8일) 오전 봉평리 마을회관과 불산 가스
안 후보는 구미에 이어 대구로 이동해 지역균형발전 공약을 책임질 '분권·혁신포럼'을 개최하고, 대구대에서 연단에 오를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TK를 안 후보가 방문한 것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