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불법 다단계 업체를 차려 조선족 4천7백여 명 등 1만여 명을 상대로
검찰에 따르면 문 씨는 동대문구 장안동에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를 차린 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판매원 1만4백여 명을 모아 이들에게서 가입비 등으로 436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한국 물정에 어두운 조선족들을 주된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불법 다단계 업체를 차려 조선족 4천7백여 명 등 1만여 명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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