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게 살다 세상을 떠난 60대 독거노인의 집에서 78억 원에 달하는 금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외국의 복수 매체는 미국 네바다주 칼스시티에 살던 월터 사마즈코 주니어 씨가 생전 살던 집에서 78억 원 상당의 금괴와 희귀한 금화, 1억 8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 1300만 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월터 씨는 은행계좌에 약 22만 원만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났지만 시청의 의뢰를
한편 고인은 평소 이웃과 왕래가 없어 사망 한 달 후에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모든 재산은 캘리포니아의 사촌에게 전액 상속될 예정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