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조승우가 아이유 팬이라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서 박건형은 조승우가 아이유의 광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건형은 “조승우와 뮤지컬에 함께 출연했을 때, 어느 날 조승우가 복도 끝에서부터 신난 표정을 지으며 뛰어 오더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자세히 보니 조승우의 손에는 아이유의 사인 CD가 들려있었고 조승우가 '아이유! 아이유!'를 외치며 뛰어 오고 있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좋겠다”, “얼마나 좋았으면 뛰어다녔을까”, “조승우씨 귀여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승우는 지난6월 뮤지컬 ‘닥터지바고’ 공연을 마친 뒤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