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류와 대북지원에 쓰는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20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가 작성한 남북협력기금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이처럼 기금이 부실해진 것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의 대북 경수로사업에 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빌려온 공공자금관리기금 예수금의 증가로 부채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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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와 대북지원에 쓰는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20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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