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김진 “내 연봉, 월봉이라고 할 정도” 솔직 고백

남자1호 김진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진은 19일 방송된 SBS TV ‘짝’ 36기 연예인 특집에서 자기 소개를 하며 수입을 밝혔다.
김진은 “진짜 내 짝을 찾고 싶어 나왔기 때문에 다 밝히겠다”며 “당당하게 ‘연봉 얼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 연봉이 아니라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 후 아내와 맞벌이를 하겠냐는 질문에서는 “그래도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벌어야지”라고 덧붙여 호감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남자 6호로 나온 코요테의 빽가와 극명한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캔의 배기성, 래퍼 빅죠, 배우 곽승남, 개그맨 윤성한도 애정촌에 입소에 짝찾기에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