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조사 결과 이 씨는 훔친 물건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가입한 인터넷 아이디와 선불폰을 이용해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팔아 경찰의 수사망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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