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후보는 첫 정책 행보로 일자리 창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구로디지털단지의 한 업체를 방문해 "경제 성장률을 높여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은 과거의 패러다임이고, 지금은 반대로 일자리를 늘리는 것으로 성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장
문 후보는 구체적인 일자리 늘리기 방안으로 고용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와 고용 현황의 평가지수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