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 측에 따르면 유준상과 김남주는 최근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 일정을 상의 중이다. 현재 다른 일정을 보내고 있는 두 배우는 조만간 녹화와 코너 출연 등도 확정할 예정이다.
유준상은 앞서 지난 8월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시청률이 45%가 되면 출연하겠다”고 했고, 김남주는 “시청률 50%가 되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겠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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