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TE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내려받는 횟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기술 컨설팅 기관인 로아컨설팅은 국내 최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T스토어의 1년간
이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월평균 내려받기 건수는 4월 1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5월 이후 매월 180만 회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3월을 기점으로 불과 2∼3개월 만에 동영상 내려받기 건수가 갑절로 늘어난 것을 뜻한다고 로아컨설팅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