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장사들의 현금성 자산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633개사의 현금성 자산은 51조 5천 억 원으로 지난해 말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사들의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출 때문에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금성 자산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2조 7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지난해 말보다 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SK하이닉스였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