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민병언이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민병언은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배영
자신의 세계기록에는 0.3초 부족했지만 2위와 3초 이상 벌어질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 육상 100m에서는 전민재가 대회 2번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패럴림픽 육상 선수가 대회에서 메달 2개 이상을 획득한 것은 1988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민병언이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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