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공주의 남자' 콘서트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박시후는 일본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그의 입국을 기다리는 팬들을 맞았다. 공항에 운집한 일본 팬들은 입국 시간이 다가오자 팬들은 스스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지키며 박시후의 입국을 환영했다.
또 1일 2회로 진행된 ‘공주의 남자’ 콘서트가 열린 도쿄 국제포럼의 1, 2층을 꽉 채운 객석의 모습이 그칠 줄 모르는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9월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의 남자’ 콘서트에서 동료배우 홍수현, 송종호, 그리고 최지영 책임 프로듀서, 김정민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한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일본 NHK BS 프리미엄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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