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이민정의 도시락 내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한 이병헌은 “이민정이 영화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온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은 “스태프들 도시락도 함께 챙겨왔는데 모두 도시락이 맛있다고 칭찬할 정도로 요리를 잘하더라”며 “이민정의 외모보다 현명함에 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열애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묻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씨 현모양처가 따로 없네요”, “이병헌씨가 반할만하네요”, “두분 오래 만나세요”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오는 9월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