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4년 째 금주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지훈은 30일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나 자신, 가족들과의 약속이다. 이제는 나와의 약속, 타인과의 약속을 지켜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게 술이었다”고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지훈은 “그러면서 일에 더 매진하게 됐다”며 “기분 좋게 마시지만 과하게 되면 다음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른다. 실수도 잦게 되고 일과도 연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지훈은 “어렸을 때는 안 좋은 모습 보였어도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작은 실수도 크게 보여지고 많은 사람들이 접해서 안 좋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4년 째 금주 중이라니 대단하다”, “술 끊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이지훈 의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