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0일,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자사의 SUV 차량 및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전시하고 레저 활성화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쌍용차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한 렉스턴W와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등 SUV 모델들을 전시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렉스턴W는 초대형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일러를 장착해 장거리 가족여행은 물론 자전거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란도C는 ‘젊음의 일상탈출’이라는 주제에 맞게 젊은 감각의 컴팩트 루프 카고와 트레일러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 코란도스포츠는 넓은 데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오토캠핑용 텐트와 스타일리쉬 루프 카고를 적용해 전시하고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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