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43%로 지난달보다 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연 3.32%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대출금리 역시 전월대비 0.13%포인트 하락한 연 5.45%를 기록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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