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주변 바다의 어류에서 지금까지 검출된 방사능 농도 중 최고 수치가 나왔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인근 바다에서 잡은 어류에서 kg당 최고 3만 8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정한 어류 세슘 안전 기준치의 380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주변 바다의 어류에서 지금까지 검출된 방사능 농도 중 최고 수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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