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가수 데뷔위해 여친과 결별” 솔직고백

6인조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켄(Ken)이 데뷔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털어놨다.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14일 오후 서울 서울 서교동 V-홀에서 신곡 ‘락 유어 바디(Rock Ur Body)’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빅스의 멤버 켄은 “데뷔 전에 가수가 되기 위해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날 켄은 평소 엉뚱한 모습과 달리 전 여자친구 얘기를 할 때는 자못 진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곡 '락 유어 바디(Rock Ur Body)'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8비트 레트로 게임 사운드풍의 인트로와 경쾌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성에게 느낀 사랑의 감정을 게임에 비유한 신선한 가사와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