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오늘자로 현 위원장의 임명을 재가했다면서 그동안 제기된 문제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으며 업무 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적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현 위원장을 임명했다는 건 대통령의 인권 경시에 대한 표현으로밖에 볼 수 없으며 국민적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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