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부터 일본 우체국 주식회사에서 “장근석 데뷔 20주년 기념 공식 플레인 우표 세트”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것.
특히 한국인 아티스트의 오피셜 상품을 일본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것은 장근석이 최초이며, 스물 중반의 나이 배우의 활동기간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데뷔 20주년이라는 시간을 회고, 기념하는 사진들로 채워진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장근석 데뷔 20주년 기념우표 예약은 20일 부터 일본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시작하며, 우표 세트는 장근석의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의 궤적을 담은 [1st History]와 청년기부터 현재까지의 궤적을 담은 [2nd History]의 2종류로 다양하게 발행될 예정이다.
또 장근석 우표세트는 특제 포스트 카드, 특제 봉투, 특제 스티커를 넣은 특제 우표 폴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근석의 미공개 사진들까지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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