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국민남편 되더니 광고만 벌써 5개째

드라마 한 편으로 ‘국민남편’으로 떠오른 배우 유준상이 쏟아지는 CF 러브콜에 함박웃음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최근 건강보조제품, 아웃도어 제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올해만 벌써 5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완료, 대세남의 진가를 보이고 있다.
유준상은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캐릭터와 함께 신뢰감을 주는 배우의 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며 현재 유준상은 ‘판타스틱’ 열풍을 이끈 모 카드사 광고 및 같은 계열사 금융사 광고 촬영도 마쳤다.
유준상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주의 호감을 사 이후 제과, 건강보조제품, 아웃도어까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CF킹으로 떠올랐다.
유준상에 대한 러브콜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R2B : 리턴투베이스’에서의 활약으로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